러쉬코리아, ‘러쉬 제주점’ 오픈 한달 만에 13만명 찾았다
경제·산업
입력 2024-10-11 16:23:02
수정 2024-10-11 16:23:02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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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제주에 문을 연 ‘러쉬 제주점’이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3만 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에 위치한 러쉬 제주점은 러쉬코리아가 선보이는 제주 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 러쉬 제주점은 제주 바다와 산방산을 전망할 수 있는 부지에 자리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방문객 대상 제주 자연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외부 벽체와 가구 등은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 제주 현무암과 유사한 질감과 모양으로 구현해, 생태계 보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는 러쉬코리아의 이념을 매장에 고스란히 담았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제주 지역 고유한 자연의 정취와 러쉬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게 한 러쉬 제주점에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지역민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향후 제주 지역 특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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