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드인, 청소 필요 없는 음식물처리기 '에클' 와디즈 펀딩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4-10-17 07:53:07
수정 2024-10-17 07:53:0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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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인(대표 김지환)은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클(ECLE)’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에클’은 에코드인이 다 년 간의 기술 노하우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출시한 브랜드로 지난 10월 8일 와디즈 오픈 예정 기간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본 펀딩에 돌입하며, 다양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에클’은 한 달에 한 번만 음식 처리 부산물을 비워주면 되는 건조 부산물 이송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청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3인 가구에 적합한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
해당 음식물처리기는 400W 이상의 고출력 모터를 장착했지만 저전력 알고리즘을 통해 전기세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2025년 3월부터는 한 달에 한 번 배출되는 음식물 부산물을 집 앞에서 수거해 주는 특허 받은 수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환 에코드인 대표는 “기존 음식물처리기는 기술 개발 없이 공장에서 여러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A/S 문제로 고객들의 불만이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다”며 “‘에클’은 소비자가 실제로 원하는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새로운 음식물 처리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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