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이엠모빌리티, 미혼모자 생활시설 ‘도담하우스’에 후원금 전달
문화·생활
입력 2024-10-18 07:53:19
수정 2024-10-18 07:53:1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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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모빌리티 전문기업 에이이엠모빌리티는 지난 9월 30일 미혼모자 생활시설 사단법인 깨달음 및 나눔 도담하우스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상훈 에이이엠모빌리티 대표와 김성연 도담하우스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위기 임산부와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에이이엠모빌리티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기부금은 2026년까지 3년간 총 6천만원으로 결정됐다.
도담하우스 관계자는 “에이이엠모빌리티의 관심과 도움은 미혼모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들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이엠모빌리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ESG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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