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웍스, 장만식 신임 대표이사 취임
경제·산업
입력 2024-10-22 13:51:14
수정 2024-10-22 13:51:14
정의준 기자
0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수입∙유통 기업 조이웍스(Joyworks)는 장만식 부사장이 지난 1일 자로 신임 대표에 공식 발령됐으며, 10월 21일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이웍스는 호카(HOKA), 노다(Norda), 코로스(COROS), 사마야(Samaya) 등 총 18개이상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장만식 신임 대표는 스포츠 아웃도어 기획MD 출신으로 조이웍스에서 5년 이상 호카의 기획 총괄 및 조이웍스 전사 기획 총괄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2023년 조이웍스의 부사장으로 취임해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장 신임 대표는 조이웍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지속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장만식 조이웍스 대표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조이웍스가 현재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조이웍스의 임직원분들과 함께라면 어떠한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수많은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고 말했다.
한편 장만식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조이웍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혁신적 경영과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