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조지은 대표 연임 결정
금융·증권
입력 2024-10-29 18:39:44
수정 2024-10-29 18:39:44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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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라이나생명 측은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7년 연속 민원 최저 기록 등 소비자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가 처브 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회사 및 그룹 비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 적임자라는 게 이사회의 판단이라고 라이나생명은 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itsdoha.kim@sedaily.com
라이나생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라이나생명 측은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7년 연속 민원 최저 기록 등 소비자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가 처브 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회사 및 그룹 비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 적임자라는 게 이사회의 판단이라고 라이나생명은 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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