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라, 태국 뷰티 인플루언서와 협업…현지 시장 공략
경제·산업
입력 2024-11-02 09:10:03
수정 2024-11-02 09:10:03
정의준 기자
0개

화장품 브랜드 쁘띠라(PETITRA)가 태국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와 생방송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층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혜구 청담 이지함 클리닉 원장과 쁘띠라 용여이 대표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태국의 많은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제품의 특성과 효과를 생생하게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쁘띠라는 고함량 NK 줄기세포 성분이 포함된 아이크림과 탈모 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지혜구 원장은 방송을 통해 제품의 주요 성분과 효능에 대해 설명했으며, 쁘띠라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쁘띠라는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팬층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한국의 우수한 뷰티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팬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용여이 쁘띠라 대표는 “쁘띠라의 제품이 전 세계 뷰티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쁘띠라만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피부 개선 솔루션을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팬층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쁘띠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의 현지 맞춤형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