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겨울 제철 굴 프로모션 전개
문화·생활
입력 2024-11-04 11:18:08
수정 2024-11-04 11:18:0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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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11일부터 겨울 시즌 특별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샴페인, 위스키와 페어링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이스터 프로모션’은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와 루프톱 바 ‘M29’에서 진행되며, 생굴을 소재로 한 ‘프레시 오이스터’와 구운 굴요리인 ‘베이크드 오이스터’, 고소하게 튀겨낸 ‘프라이드 오이스터’ 등 굴 진미 3종을 선보인다. 해당 굴요리는 단품로 개별 주문이 가능하며, 세트 메뉴의 경우 주류 페어링이 포함된다.
겨울이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군 갯벌에서 양식한 것을 사용한다. 신안군 갯벌에서 자란 굴은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자연노출로 양식되며, 외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 저온 장기 보관이 가능하거 일반 굴보다 크고 맛도 좋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굴 생산지와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뜻깊은 연말 이벤트가 필요할 때 ‘오이스터 프로모션’과 함께한다면 ’마리포사 & M29’의 나비를 테마로 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한강 뷰 조망이 특별한 시공간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포사 & M29 오이스터 프로모션’ 예약과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예약 또는 호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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