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모의 IR 데이’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1-04 14:28:17
수정 2024-11-04 14:28:17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지난달 24일 입주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모의 IR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가기업 8개사, 현직 VC 등 6명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모의 IR’ 발표가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IR 작성부터 피칭코칭, 투자자 모의 IR 발표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유비스 신준호 대표는 “이번 모의 IR 프로그램을 통해 명확한 투자유치 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다”라며, F862 최지원 대표는 “멋진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입주공간 보육지원부터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연계 컨설팅, 네트워킹,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의는 남부권역센터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된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