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감사실, 준감사인 ‘청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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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06 14:45:23
수정 2024-11-06 14:45:2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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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청렴의식 향상과 전문역량 확충 통한 준법경영 실천에 중점
[정선=강원순 기자]강원랜드 감사실이 청렴의식 내재화와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준(凖)감사인 청렴 워크숍’을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정선·강릉에서 실시한다.
청렴의식 향상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준감사인의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고, 준법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 외부 전문가 청렴 특강 ▲ 감사 우수사례 발표 ▲ 감사 착안사항 발굴 등을 통해 부패발생 방지와 투명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직무별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청렴 의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 덕목으로,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자세가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준감사인을 통한 청렴문화 전파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9년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감사활동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실무 경험을 갖춘 사내 전문가를 준감사인으로 선정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제3기 준감사인 27명을 선발했다./k10@sedaily.com
청렴의식 향상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준감사인의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고, 준법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 외부 전문가 청렴 특강 ▲ 감사 우수사례 발표 ▲ 감사 착안사항 발굴 등을 통해 부패발생 방지와 투명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직무별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청렴 의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 덕목으로,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자세가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준감사인을 통한 청렴문화 전파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9년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감사활동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실무 경험을 갖춘 사내 전문가를 준감사인으로 선정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제3기 준감사인 27명을 선발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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