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창립 22주년 기념해 굿윌스토어 기부 및 봉사 활동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1-07 09:33:28 수정 2024-11-07 09:33:28 정의준 기자 0개

실론은 지난 10월 29일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의 ‘행복한 출근길’ 캠페인에 참여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고 굿윌스토어 매장과 물류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실론의 기부 및 봉사 활동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실론 임직원들은 굿윌스토어 강서점과 금천점에서 물류 및 영업 파트로 나뉘어 기증 물품 분류와 상품 진열 등 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론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추석을 맞아 양주시 무한돌봄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추석 명절 복 나눔 사업'을 후원, '2024 희망둥지 프로젝트'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에도 기부금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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