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오타니 소장품 특별전' 프리뷰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11-08 10:14:50
수정 2024-11-08 10:14:50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7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선보이는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 프리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다수의 유명인들이 전시 프리뷰 행사를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 김선우 해설위원 등이 VIP로 초청받아 전시를 관람하고, 이랜드뮤지엄 한우석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은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 관련 소장품을 선보인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오타니 쇼헤이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시민 갈증 해소에 동참"…이숙자 의원, '시원한 하루' 행사 동행
- 2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대상 전문화 교육 진행
- 3공원공단, 2025년 외국공원청 직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NPFP) 운영
- 4강원랜드, 국내 최초 ‘체류형 도박문제 치유시설’ 만든다
- 5포도뮤지엄, 김수자 작가 '호흡–선혜원' 개막
- 6“대학가 낡은 식당 탈바꿈”…대상, ‘청춘의 밥’ 50호점
- 7카카오, 사법 리스크 장기화…신사업 제동 걸리나
- 8HMM, 공적 자금 회수에도…민영화 ‘안갯속’
- 9LG, 클린테크 사업 속도…英 옥토퍼스 에너지 ‘맞손’
- 10증시 쉬자 金으로 향한 투심…금 ETF ‘후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