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지스타 2024서 이용자 이벤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4-11-13 10:04:16
수정 2024-11-13 10:04:16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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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메이크…기존 스토리 계승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의 넷마블관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온 성우들이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영상에 맞춰 성우들이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특별한 무대로 남도형, 견자희 성우가 참여해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행사 관람객에게 행운의 번호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무대 행사 중 진행되는 행운의 번호 추첨을 통해 ▲지포스 RTX 4070 수퍼 12GB▲세븐나이츠 대형 피규어▲세븐나이츠 SD피규어 7종 세트▲연희 쫀득 쿠션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2014년 3월에 출시돼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시장을 이끌었던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리메이크 버전의 정식 게임명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기존 스토리와 게임 특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 중이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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