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마케팅, ‘2024 관광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11-14 13:23:36
수정 2024-11-14 13:23: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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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업 오픈소스마케팅(대표 오경석)이 '2024년 관광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데이터 마케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사업은 데이터 활용 역량을 내재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6월부터 진행돼 총 24개 기업이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사업은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시각화’, ‘그로스해킹 기반 데이터 활용 및 컨설팅’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먼저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시각화’ 부문에서는 기술적 자원이 부족한 관광기업들이 쉽게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핵심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대시보드가 제공돼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업 종료 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글 애널리틱스 4 활용 교육도 두 차례 진행됐다.
‘그로스해킹 기반 데이터 활용 및 컨설팅’ 부문은 마케팅 실험을 반복해 짧은 시간 내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전개됐다. 무엇보다 기업별 주요 과제를 도출하고 KPI를 설정해 세 차례의 테스트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참여 기업들이 평균 핵심성과지표(KPI) 개선율 634%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24개 기업 중 성과가 두드러진 5개 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기업은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주요 전략과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집은 최근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공개돼 업계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경석 오픈소스마케팅 대표는 “이번 사업은 참여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컨설턴트들의 전문성이 결합돼 이룬 성과”라며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가 및 지역별로 정교한 타겟 마케팅을 할 수 있어 단기간 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사업은 데이터 활용 역량을 내재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6월부터 진행돼 총 24개 기업이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사업은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시각화’, ‘그로스해킹 기반 데이터 활용 및 컨설팅’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먼저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시각화’ 부문에서는 기술적 자원이 부족한 관광기업들이 쉽게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핵심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대시보드가 제공돼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업 종료 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글 애널리틱스 4 활용 교육도 두 차례 진행됐다.
‘그로스해킹 기반 데이터 활용 및 컨설팅’ 부문은 마케팅 실험을 반복해 짧은 시간 내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전개됐다. 무엇보다 기업별 주요 과제를 도출하고 KPI를 설정해 세 차례의 테스트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참여 기업들이 평균 핵심성과지표(KPI) 개선율 634%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24개 기업 중 성과가 두드러진 5개 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기업은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주요 전략과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집은 최근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공개돼 업계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경석 오픈소스마케팅 대표는 “이번 사업은 참여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컨설턴트들의 전문성이 결합돼 이룬 성과”라며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가 및 지역별로 정교한 타겟 마케팅을 할 수 있어 단기간 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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