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4-11-18 10:08:40
수정 2024-11-18 10:08:40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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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하나카드는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내년 1월 2일까지 명동 빛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개막은 지난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곳은 총 63개의 가맹점으로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손님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선정했다.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우와 명동점, 명동양과 등 음식점·카페와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 에스테틱이 참여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올해 명동 빛 축제 행사는 명동 지역 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축제 개막은 지난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곳은 총 63개의 가맹점으로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손님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선정했다.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우와 명동점, 명동양과 등 음식점·카페와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 에스테틱이 참여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올해 명동 빛 축제 행사는 명동 지역 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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