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의원 “내년 G-STAR에 여야 대표 불러 붐업시킬 것”

전국 입력 2024-11-19 13:31:51 수정 2024-11-19 13:39:23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올해 한동훈 당대표 참석 추진했으나 무산
지난 9월 게임산업 세액공제 확대 법안 발의

정연욱(오른쪽) 의원이 지난 16일 열린 '2024 G-STAR' 현장을 방문해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다. [사진=정연욱 의원실]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국회 문화체육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구)은 지난 16일 지스타(G-STAR)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당 대표를 G-STAR에 초대해 붐업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올해 한동훈 대표 참여를 요청했으나 이재명 대표 선고 재판 등으로 실현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2024 G-STAR’를 방문해 부스를 둘러보며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웹젠 ‘드래곤 소드’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크래프톤 ‘inZOI’ ▲펄어비스 ‘붉은사막’을 플레이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의원은 지난 9월 게임산업 등 K-콘텐츠의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교육인프라, 게임 R&D(연구개발), 처우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연욱 의원은 “이번 지스타에서 한동훈 대표를 모시려고 했으나 시국이 복잡해서 실현되지 못했다”며 “내년에는 여야 당대표를 모두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꼭 데려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kjo57100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