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수협은행장 취임…"디지털 경쟁력 강화"
금융·증권
입력 2024-11-20 05:42:37
수정 2024-11-20 05:42:3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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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학기 수협은행장이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신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 금융업 사업 다각화, 자본 적정성 확보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수협은행으로 진일보하겠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 기본에 충실 ▲ 차별화 추구 ▲ 미래 성장 역량 확대 ▲ 소통과 협력 ▲ 협동조합은행 정체성 강호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주거래 고객 증대 등 기본에 충실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해달라"며 "단기 성과보다 수협은행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경영의 역량을 배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수협은행의 힘과 미래"라며 "임직원 상호 간 서로 신뢰하고 지지하는 자세로 힘을 모아 더욱 견고하고 가치있는 수협은행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신 행장은 1968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인계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수협은행의 전략과 재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행장을 맡아왔다. /itsdoha.kim@sedaily.com
신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 금융업 사업 다각화, 자본 적정성 확보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수협은행으로 진일보하겠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 기본에 충실 ▲ 차별화 추구 ▲ 미래 성장 역량 확대 ▲ 소통과 협력 ▲ 협동조합은행 정체성 강호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주거래 고객 증대 등 기본에 충실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해달라"며 "단기 성과보다 수협은행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경영의 역량을 배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수협은행의 힘과 미래"라며 "임직원 상호 간 서로 신뢰하고 지지하는 자세로 힘을 모아 더욱 견고하고 가치있는 수협은행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신 행장은 1968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인계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수협은행의 전략과 재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행장을 맡아왔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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