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구름담은 카페’ 새 단장 마치고 고객 맞이
전국
입력 2024-11-21 16:01:29
수정 2024-11-21 16:01:29
강원순 기자
0개
하이원 탑 내, 구름아래 동물농장 이어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하이원탑 전망카페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들을 재정비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진행해 휴식존, 단체석, 회의공간 등 테마별로 공간을 분리했다.
또한, ‘구름담은 카페’로 이름을 바꿔 하이원의 명소 ‘구름아래 동물농장’과 더불어 해발 1,340m 하이원탑의 포근한 구름 사이에 자리 잡은 카페의 특징을 강조했다.
느린 속도로 한 시간마다 한 바퀴씩 회전하는 구름담은 카페에서는 전면창을 통해 백두대간의 수려한 절경을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 도롱이빵 ▲ 구름담은 산죽라떼 등 지역적 특색을 담은 시그니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구름담은 카페 리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구름담은 세트(프린팅 라떼 + 티라미수 케이크)’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름모양의 키링을 증정하며,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솜사탕을 제공한다.
재개장 행사에 참석한 최 직무대행은 “구름담은 카페가 백두대간 뷰(View) 맛집이자 사진 명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리뉴얼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일출․일몰 감상 전망대, 무장애 데크길 등 하이원탑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도시공사, 치솟는 물가…공사비 갈등 해결에 선제 대응 나서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불법 지급된 인건비 등 2878만원 돌려받아
- 보훈공단,‘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 및 사회복지 증진 공로’ 한라대학교 감사장 수여받아
- 원주시, AI위원회·AI추진단 공식 출범
- 심사평가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개소식 개최
- 김한종 장성군수,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 결실 맺다
- 공영민 고흥군수 "고흥을 '글로벌 우주항'으로 도약"
-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 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이주배경 청소년 직업ㆍ진로 탐색프로그램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도시공사, 치솟는 물가…공사비 갈등 해결에 선제 대응 나서
- 2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불법 지급된 인건비 등 2878만원 돌려받아
- 3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신임 병원장 취임
- 4보훈공단,‘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 및 사회복지 증진 공로’ 한라대학교 감사장 수여받아
- 5뷰노, 스마일게이트와 맞손...'혁신성장펀드' 100억 참여 확정
- 6원주시, AI위원회·AI추진단 공식 출범
- 7심사평가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개소식 개최
- 8캠코, 2만여개 기관 사무용 폐가구 자원순환 원스톱 지원
- 9KB국민카드, 갤럭시 마카오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실시
- 10카카오페이, 수능 끝난 고3 대상 금융교육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