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2024 WTA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1-26 10:21:40
수정 2024-11-26 10:21:4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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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회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24일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열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 시상식(WTA)에서 5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CEO는 "이번 성과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 항공사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다"라며 "아울러, 한결같은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개최 31회를 맞는 WTA는 여행, 관광, 숙박산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여행업계 전문가와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그레이엄 E. 쿠크 WTA 설립자는 "스타얼라이언스가 '2024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스타얼라이언스의 헌신은 고무적이며, 항공사 동맹체의 기준을 한층 더 높였다"고 축사를 전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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