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추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 6명으로 압축
금융·증권
입력 2024-11-26 09:35:11
수정 2024-11-26 09:35:11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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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가 이르면 오는 28일 발표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을 최종 6명으로 압축하고 마지막 심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지난 9월 27일 이후 평판 조회와 업무 역량 평가, 면접 등 과정을 거치며 차기 행장 후보군을 추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압축된 후보군은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 부행장, 박장근 우리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 겸 우리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겸임,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조병열 우리은행 연금사업그룹 부행장,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 등 6명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롱리스트, 숏리스트를 별도 공개하지 않고 최종 후보 1명만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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