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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
금융위,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동양·ABL생명보험의 자회사 편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융위는 오늘(2일) 8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보험의 자회사 편
2025-05-02이연아 기자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임종룡 호' 종합금융그룹 힘 받는다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임종룡 호' 종합금융그룹 힘 받는다
우리금융지주의 비은행 강화 포트폴리오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안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당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3등급 하향 조정을 받았지만, 조건부 승인 전망이 우세했다. 금융위원회는
2025-05-02이연아 기자
[속보]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속보]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금융위원회가 오늘(2일) 8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가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과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을 충실
2025-05-02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관세정책 강화 등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높은 투자 수요를 끌어냈다. 지난 29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당초
2025-04-30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1분기 경영실적발표에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긍정적 전망이
2025-04-29이연아 기자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지난주부터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잔치는 끝났고, 다가오는 경기침체기 방
2025-04-28이연아 기자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합산은 총 4조9289억원이다. 전
2025-04-26이연아 기자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금융권에서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융권 핵심 과제로 떠오른 밸류업(기업가치제고) 프로그램 이행을 위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연아 기자입
2025-04-21이연아 기자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올해 금융지주들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직개편과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같은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2025-04-15이연아 기자
자본확충 속도 높이는 우리금융…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 집중
자본확충 속도 높이는 우리금융…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 집중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 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인 금융위원회 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산 리밸런싱 등으로 막판까지 자본확충과 건전성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자산 매각에 들어갔고,
2025-04-11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미국 상호관세 충격이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조짐이 보이자, 금융지주들이 25조원 규모 금융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업종별 관세 리스크를 분석 중인데, 결국 건전성 관리를 위해 기업대
2025-04-08이연아 기자
조기대선 국면에 금융 현안 동력 상실 우려
조기대선 국면에 금융 현안 동력 상실 우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이 확정됨에 따라 정국은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금융권에서는 또다른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정책 추진 동력을 잃었고 주요 현안 의사결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04-07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 상호관세 부과가 맞물리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5대 금융지주가 금융·외환 시장 상황 점검과 대응 논의에 착수
2025-04-04이연아 기자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들의 실적은 예대마진차 확대에 따라 호실적이 전망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급등으로 인해 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이지만 기업들의 돈맥경화도
2025-04-03이연아 기자
경평 강등된 우리금융…2000억 부당대출에 발목 잡혔다
경평 강등된 우리금융…2000억 부당대출에 발목 잡혔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9일)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한 단계 강등하고 이같은 내용을 우리금융에 최종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의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등 자회사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는데,
2025-03-19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3등급'으로 강등…보험사 인수 '조건부 승인' 유력
우리금융 '3등급'으로 강등…보험사 인수 '조건부 승인' 유력
금융감독원이 동양·ABL생명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금융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제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 심사는 금융위로 넘어간 가운데,
2025-03-17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고, 이달 말 열릴 주주총회 최종 선임만 앞두고 있습니다. 전임 회장 부정대출로 홍역을 치른 우리금융을 제외하면 소폭 교체로 운영됩니다
2025-03-06이연아 기자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수위를 넘는 언사가 금융감독원장으로서의 영역과 권한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 19일 올해 첫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20개 은행장들
2025-02-23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임종룡 임기 채워야...회장직 걸고 수습해야"
지난해부터 우리금융 전임회장의 부당대출 관련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책임론을 제기해 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또다시 임 회장 관련 발언을 했습니다. 이 원장은 임 회장 체제 아래 부당대출 사고 등 논란을 수습해야
2025-02-19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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