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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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올해 금융지주들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직개편과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같은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2025-04-15이연아 기자
자본확충 속도 높이는 우리금융…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 집중
자본확충 속도 높이는 우리금융…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 집중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 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인 금융위원회 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산 리밸런싱 등으로 막판까지 자본확충과 건전성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자산 매각에 들어갔고,
2025-04-11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미국 상호관세 충격이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조짐이 보이자, 금융지주들이 25조원 규모 금융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업종별 관세 리스크를 분석 중인데, 결국 건전성 관리를 위해 기업대
2025-04-08이연아 기자
조기대선 국면에 금융 현안 동력 상실 우려
조기대선 국면에 금융 현안 동력 상실 우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이 확정됨에 따라 정국은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금융권에서는 또다른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정책 추진 동력을 잃었고 주요 현안 의사결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04-07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 상호관세 부과가 맞물리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5대 금융지주가 금융·외환 시장 상황 점검과 대응 논의에 착수
2025-04-04이연아 기자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들의 실적은 예대마진차 확대에 따라 호실적이 전망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급등으로 인해 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이지만 기업들의 돈맥경화도
2025-04-03이연아 기자
경평 강등된 우리금융…2000억 부당대출에 발목 잡혔다
경평 강등된 우리금융…2000억 부당대출에 발목 잡혔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9일)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한 단계 강등하고 이같은 내용을 우리금융에 최종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의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등 자회사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는데,
2025-03-19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3등급'으로 강등…보험사 인수 '조건부 승인' 유력
우리금융 '3등급'으로 강등…보험사 인수 '조건부 승인' 유력
금융감독원이 동양·ABL생명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금융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제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 심사는 금융위로 넘어간 가운데,
2025-03-17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고, 이달 말 열릴 주주총회 최종 선임만 앞두고 있습니다. 전임 회장 부정대출로 홍역을 치른 우리금융을 제외하면 소폭 교체로 운영됩니다
2025-03-06이연아 기자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수위를 넘는 언사가 금융감독원장으로서의 영역과 권한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 19일 올해 첫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20개 은행장들
2025-02-23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임종룡 임기 채워야...회장직 걸고 수습해야"
지난해부터 우리금융 전임회장의 부당대출 관련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책임론을 제기해 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또다시 임 회장 관련 발언을 했습니다. 이 원장은 임 회장 체제 아래 부당대출 사고 등 논란을 수습해야
2025-02-19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임기 채우고 부당대출 사고 수습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임기를 끝까지 채우고 우리금융에서 발생한 대규모 부당대출 사고에 대해서도 수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은행
2025-02-19이연아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형 성장보다 내실…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외형성장보다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히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고객과 시장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 우리은행 2025년 경영
2025-01-24이연아 기자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지난해 수백억 원 규모 친인척 불법대출로 금융권을 뒤흔들었던 손태승 우리금융 전 회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내부통제 기능을 상실해 벌어진 금융사고란 게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책무구조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2025-01-22이연아 기자
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결과 발표 2월로 또 연기
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결과 발표 2월로 또 연기
금융감독원이 이번 달 예정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관련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발표를 다음 달로 또 다시 연기했다. 금감원은 8일 언론공지를 통해 "1월 중 발표
2025-01-08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전망...4대금융 순이익 17조 추산
[이슈플러스]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전망...4대금융 순이익 17조 추산
내수 경기 침체와 고환율 기조까지 겹치면서 연말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경제 전망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지만, 금융지주사는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잔치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금융증권부 이연아 기자와
2024-12-17이연아 기자
임종룡 회장
임종룡 회장 "당분간 비상경영체제 준해 관리할 것"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6일 긴급회의를 열고 "당분간 비상경영체제에 준해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16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금융시장 불확실성 대응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금융당국에서
2024-12-16이연아 기자
우리은행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조직 슬림화·세대교체 
우리은행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조직 슬림화·세대교체 
우리은행이 부행장급 임원 5명을 줄이고, 기존 부행장 중 절반에 달하는 11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또 본부조직도 기존 20개 그룹에서 17개 그룹으로 축소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조직변화와 인적쇄신에 방
2024-12-12이연아 기자
[인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 승 진 △성장지원부문 전현기 <상무> ■ 승 진 △브랜드부문 이정섭(은행 겸직) △경영지원부문 박제성 <본부장> ■ 승 진 △홍보실 김익중(은행 겸직) △리스크관리부
2024-12-12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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