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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이 다음 달 국제통화기금(IMF) 등 연차총회와 해외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준비 중입니다. 해외 투자자와 주주들을 대상으로 장기 전략과 주주환원 비전을 제시하며 주가 부
2025-09-25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자금조달 흥행 랠리…성장 발판 다져
우리금융, 자금조달 흥행 랠리…성장 발판 다져
우리금융지주가 채권 발행마다 흥행을 이어가며 시장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증권·보험사 인수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단기 자본 부담 우려를 해소하며, 시장에서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
2025-09-24이연아 기자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오늘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식을 가진 후 8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에 주문한 생산적 금융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 부담이
2025-09-15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높여라"…하반기 경영환경 변수
하나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총주주환원율 높이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은행업을 중심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순이자이익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난관이 예상됩니다.
2025-09-11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95조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리 인하를 통한 직접적인 금융지원과 수출·공급망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연아 기자
2025-09-03이연아 기자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품목관세 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267조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금융위
2025-09-03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자산 효율화' 가속…리스크 잡고 건전성 다진다
금융지주 '자산 효율화' 가속…리스크 잡고 건전성 다진다
금융지주사들이 유휴 부동산 매각에 적극 나서는 등 국내외 자산 효율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체율이 높아지자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전 조치뿐 아니라 신사업 투자와 밸류업(기업가치제고) 이행 기반 다지기까지 기대
2025-06-16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한숨 돌렸지만, 올해 경기침체 전망으로 4대 금융지주들은 리스크 관리에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역성장을 막고 전사적으로 밸류업 이행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금융지
2025-06-11이연아 기자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내년 3월 임기가 종료되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숙원사업인 증권사에 이어 보험사 인수까지 성공하면서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금융은 임 회장 진두지휘하에 비은행 강화와 그룹 협업체계 구축을 통
2025-05-14이연아 기자
금융위,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
금융위,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동양·ABL생명보험의 자회사 편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융위는 오늘(2일) 8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보험의 자회사 편
2025-05-02이연아 기자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임종룡 호' 종합금융그룹 힘 받는다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임종룡 호' 종합금융그룹 힘 받는다
우리금융지주의 비은행 강화 포트폴리오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안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당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3등급 하향 조정을 받았지만, 조건부 승인 전망이 우세했다. 금융위원회는
2025-05-02이연아 기자
[속보]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속보]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금융위원회가 오늘(2일) 8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가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과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을 충실
2025-05-02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관세정책 강화 등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높은 투자 수요를 끌어냈다. 지난 29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당초
2025-04-30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1분기 경영실적발표에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긍정적 전망이
2025-04-29이연아 기자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지난주부터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잔치는 끝났고, 다가오는 경기침체기 방
2025-04-28이연아 기자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합산은 총 4조9289억원이다. 전
2025-04-26이연아 기자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금융권에서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융권 핵심 과제로 떠오른 밸류업(기업가치제고) 프로그램 이행을 위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연아 기자입
2025-04-21이연아 기자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올해 금융지주들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직개편과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같은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2025-04-15이연아 기자
자본확충 속도 높이는 우리금융…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 집중
자본확충 속도 높이는 우리금융…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 집중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 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인 금융위원회 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산 리밸런싱 등으로 막판까지 자본확충과 건전성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자산 매각에 들어갔고,
2025-04-11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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