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 고객 선수금 1,000억원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4-11-27 00:28:25 수정 2024-11-27 00:28:25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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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조합상조]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산림조합상조는 고객 선수금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올해 11월 누적 선수금 1,000억원을 기록했다.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2년 연속 당기손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최다 영업 실적과 당기손익 최대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누적 선수금 1,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와 공로자 시상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과 제휴를 통해 수익을 고객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창석 산림조합상조 대표이사는 "산림조합상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 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상품 개발과 우수인력 육성, 투명한 회사 운영을 통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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