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에 '고수요 데이터' 개방
금융·증권
입력 2024-11-27 01:57:03
수정 2024-11-27 01:57:0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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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024년 고수요 데이터 확충 사업'을 통해 12종의 고수요 데이터를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가 개방한 12종의 데이터는 크게 언론보도 위치별 자료(2종), 배상책임 정보자료(5종), 화재위험도 자료(5종)이다.
언론보도 위치별 자료는 언론기사에서 다뤄지는 화재 및 재난사고를 GIS기반 시스템에 축적, 데이터화해 사고지역과 사고개요, 언론보도 URL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데이터다.
배상책임 정보자료는 지역별 반경 1km 이내 병원수, 학교수, 공공기기관수 등 배상책임과 관련이 높은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화재위험도 자료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지역별 화재사고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를 제공해 전문가 집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개방한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에서 개방한 데이터를 이용하면 지역의 과거 화재사고(언론보도 자료), 주변 위험(배상책임정보 자료), 미래의 위험(화재위험도 자료) 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활용해 안전 및 보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협회가 개방한 12종의 데이터는 크게 언론보도 위치별 자료(2종), 배상책임 정보자료(5종), 화재위험도 자료(5종)이다.
언론보도 위치별 자료는 언론기사에서 다뤄지는 화재 및 재난사고를 GIS기반 시스템에 축적, 데이터화해 사고지역과 사고개요, 언론보도 URL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데이터다.
배상책임 정보자료는 지역별 반경 1km 이내 병원수, 학교수, 공공기기관수 등 배상책임과 관련이 높은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화재위험도 자료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지역별 화재사고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를 제공해 전문가 집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개방한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에서 개방한 데이터를 이용하면 지역의 과거 화재사고(언론보도 자료), 주변 위험(배상책임정보 자료), 미래의 위험(화재위험도 자료) 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활용해 안전 및 보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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