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임원인사 단행…'사업 본부·직급 슬림화'
경제·산업
입력 2024-11-28 09:09:02
수정 2024-11-28 09:09:02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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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에 따르면 이날 그룹 인사를 통해 5명이 부사장으로 승진, 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기존 6개 사업본부는 3개로 축소하고 '본부-그룹-담당'의 수직 임원 계층은 '본부-부문' 또는 '실-부문' 2단계로 축소했다.
임원 직급은 전무와 부사장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기존 사장-부사장-전무-상무 4단계 임원 직위 체계를 사장-부사장-상무 3단계로 간소화했다.
허윤홍 대표 체제 출범 1년간 추진했던 역량강화 및 조직문화 개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GS건설
<부사장 승진>△플랜트사업본부장 김동욱 △RM실장 김하수 △홍보실장 이상규 △건축·주택사업본부장 남경호 <상무 승진>△베트남개발사업부문장 이행준 △건축·주택설계부문장 이용구 △도시정비부문장 이상의 △재경부문장 김생수 △호주사업개발팀장 박노승 △HR혁신팀장 지승영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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