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체납 자동차세 및 과태료 차량 번호판 영치
강원
입력 2024-12-03 10:19:24
수정 2024-12-03 10:19:24
강원순 기자
0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차량 482대 영치·영치예고, 체납액 5,200만 원 징수
이번 영치로 총 482대의 차량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영치예고를 하였으며, 체납액으로 5,200만 원을 징수했다.
번호판 영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도, 시군 세무공무원 80여 명이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등 다양한 영치 장비가 동원됐다.
이번 단속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에 대해서는 일부 금액을 납부하는 등의 방법으로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하여 생업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된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체납액을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원주시, 단계동 복개 공영주차장 225면 정비 완료
- 원주시, 원주형 통합 기업지원협의체 출범
-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 50만 대도시 도약 전략 논의
- 보훈공단, 세계 인권의 날 맞아 ‘인권 주간’ 운영
- 춘천시, 국토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2026년 레고랜드∼강원대 6.5km 구간 자율주행버스 뛴다
- 원주시,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민선 8기 마지막 인사, 회전문 인사·직렬불부합 반드시 해소해야”
- 심사평가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 강원특별자치도, 국비 10조 돌파와 동시에 첨단산업 1조원 투자 확정…‘미래산업글로벌도시’ 본격 시동
-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김장김치·홍삼 제품 기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