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자 조성민 시인, 다섯 번째 시집 ‘바람의 메아리’ 출간
문화·생활
입력 2024-12-04 13:04:43
수정 2024-12-04 13:04:4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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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시인은 올해 여행에세이 ‘시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개정판’과 사람의 성격유형을 분석한 에니어그램 서적 ‘조선 왕들의 성격 이야기’를 연이어 출간하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인의 이번 시집은 ‘찬란한 비상’, ‘갓 뽑아낸 커피향처럼’, ‘자연이 그려내는 산수화’, ‘구름인 듯 바람인 듯’, ‘놓지 못하는 그리움’, ‘돌틈에서 나오는 시간처럼’ 등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조성민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민 시인의 깊은 감성이 담긴 ‘바람의 메아리’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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