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박은영 셰프, 동파육 만두 정식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2-17 16:59:03
수정 2024-12-17 16:59:03
정의준 기자
0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중식 셰프로 주목받은 바 있는 박은영 셰프가 프리미엄 아시안 푸드 브랜드 ‘풍미각’과 협업해 ‘동파육 만두’를 정식 출시했다.
박 셰프의 동파육 만두는 방송 당시 심사위원 백종원 심사위원으로부터 ‘동파육과 만두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메뉴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로 맛보고 싶다는 요청이 잇따랐다.
신제품 동파육 만두는 동파육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완조리된 동파육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굴소스와 팔각, 물밤 등 고급 중식 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특히 간편한 조리법으로 가정에서도 특별한 중식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파육의 풍미와 풍부한 육즙, 그리고 독특한 식감을 살려 기존 냉동만두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완성됐다.
박은영 셰프는 “방송에서 선보인 동파육 만두를 더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출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동파육 만두’는 현재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감염자 비율 급증
- 식중독 주의보…"식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분야 과제 주관기관 선정
- 폭염에 코로나까지 기승…기침·발열 있다면 의심을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