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아웃도어 브랜드 ‘코닥어패럴’ 로켓배송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4-12-24 09:41:07
수정 2024-12-24 09:41:07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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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쿠팡이 트렌디한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가 모인 C.스트리트(C.STREET) 셀렉숍에서 코닥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닥어패럴은 130여년 간 사진 문화를 대중화시킨 ‘코닥’의 브랜드 명성을 패션까지 확장시킨 브랜드다. 편안하고 감성적인 아웃도어 캐주얼 스타일을 지향한다.
코닥어패럴의 입점을 기념한 기획전 ‘코닥 그랜드 론칭’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여성·남성·키즈·잡화 등 전 카테고리의 겨울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됐다.
쿠팡은 코닥어패럴과 협업을 시작하며 C.STREET 셀렉숍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C.STREET 셀렉숍은 패션 감도 높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큐레이션 해 선보이고자 지난 11월 오픈했다. 코닥어패럴을 비롯해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등 6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오드 스튜디오'와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의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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