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1-01 01:28:03
수정 2025-01-01 01:28:0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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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ABL생명은 유병자도 다양한 특약 가입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 2종(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1일 출시했다.
주계약은 사망(갱신형의 경우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별도의 특약 가입을 통해 암, 간병, 수술ㆍ입원, 고령화로 발병률이 높은 치매, 뇌혈관질환, 관절염 등 질병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3N5' 3가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이다. '3N5'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N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심근경색 등 중대질병 진단·입원·수술을 뜻한다.
병력이 각기 다른 고객을 고려해 '305, 315, 325, 335, 345, 355' 등 6개의 유형의 상품을 하나로 담았다. 고객은 0~5까지의 고지기간 중 가입시점 본인에게 맞는 숫자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회사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건강등급 적용 표준체 계약전환 특약'을 통해 일반심사형 보험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
ABL생명은 '가입 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 특약' 제도를 신설했다. 고객은 가입 후 무사고기간(1~5년) 입원·수술이나 특정질병 진단이 없으면 저렴한 계약조건으로 변경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암 진단 후 암주요치료(암수술·항암약물치료·항암방사선치료) 시 가입금액을 5년간 연간 1회, 최대 5회 보장해 고객의 암 치료비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은 일반심사형 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갱신형 2종으로 판매한다.
ABL생명 관계자는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은 암, 간병, 수술·입원 등 다양한 특약과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 건강등급 적용 특약 등을 통해 유병자들도 최적의 맞춤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해 유병자를 위한 상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주계약은 사망(갱신형의 경우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별도의 특약 가입을 통해 암, 간병, 수술ㆍ입원, 고령화로 발병률이 높은 치매, 뇌혈관질환, 관절염 등 질병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3N5' 3가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이다. '3N5'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N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심근경색 등 중대질병 진단·입원·수술을 뜻한다.
병력이 각기 다른 고객을 고려해 '305, 315, 325, 335, 345, 355' 등 6개의 유형의 상품을 하나로 담았다. 고객은 0~5까지의 고지기간 중 가입시점 본인에게 맞는 숫자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회사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건강등급 적용 표준체 계약전환 특약'을 통해 일반심사형 보험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
ABL생명은 '가입 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 특약' 제도를 신설했다. 고객은 가입 후 무사고기간(1~5년) 입원·수술이나 특정질병 진단이 없으면 저렴한 계약조건으로 변경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암 진단 후 암주요치료(암수술·항암약물치료·항암방사선치료) 시 가입금액을 5년간 연간 1회, 최대 5회 보장해 고객의 암 치료비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은 일반심사형 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갱신형 2종으로 판매한다.
ABL생명 관계자는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은 암, 간병, 수술·입원 등 다양한 특약과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 건강등급 적용 특약 등을 통해 유병자들도 최적의 맞춤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해 유병자를 위한 상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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