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E200 최대 5년 또는 17만 km까지 보증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25-01-08 11:19:26
수정 2025-01-08 11:19:26
진민현 기자
0개
‘자동차안전도평가’ 1위 기념, 이달 말까지 ‘보증 연장’ 혜택 제공
25년식 E200 신규 고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E 200’은 지난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에 오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1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보증 연장 상품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와 동일한 보증 범위를 보장하는 것으로, 파워트레인, 차체, 일반부품 등에 대한 보증 수리 혜택 및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무상 보증을 2년 또는 7만 km까지 연장해, 신규 차량은 총 5년 또는 17만 km(선도래 기준)까지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안전 기준과 신뢰에 부응한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E-클래스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분들께 그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보증 연장 혜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삼각별의 위상을 더욱 높이며 고객들께 특별한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보증 연장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64개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런티 플러스’는 공식 보증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주요 부품 수리 및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보증을 연장하는 상품으로, 보증 범위 및 가입 가능 시점에 따라 베이직, 어드밴스, 엑스트라 총 3가지로 구분된다. ‘워런티 플러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공식 서비스 보증을 추가로 2년 또는 6만 km까지 연장해, 차량 등록 후 최대 8년 차 또는 21만 km(선도래 기준)까지 보증 가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푸드 허브"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오픈
- 콜마BNH, 2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27%↑
- 중기중앙회, 폭우피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 물품 전달
- 소진공, 2025 하반기 수출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모집 공고
-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해로우사와 안과질환 치료제 판매 파트너십
- SPC그룹, 충남·전남 수해지역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 하이테커, 중소기업 대상 ‘사내 AI혁신매니저’ 양성 교육 본격화
- 알멕, 자회사 AR알루미늄 지분가치 2680억 인정받아 투자유치
- 플랜, KOICA와 베트남 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 착수
- 스타리온, 2025년형 프리미엄 업소용 식기세척기 ‘S65HL’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푸드 허브"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오픈
- 2일동제약, 효과 빠른 액상 ‘마그네슘’ ’아르기닌’ 신제품 출시
- 3애보트 “연속혈당측정기, 당뇨 심장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율 감소 효과”
- 4콜마BNH, 2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27%↑
- 5중기중앙회, 폭우피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 물품 전달
- 6애드포러스 "자체 AI 서버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 7소진공, 2025 하반기 수출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모집 공고
- 8노머스 "프로미스나인 첫 월드투어 추가 국내 공연 매진"
- 9그린플러스, 삼토리와 토마토 스마트팜 공급 계약
- 10우리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20억원 기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