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씨케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2년 연속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01-09 07:33:17 수정 2025-01-09 07:33:1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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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엠씨케이(TMCK)]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티엠씨케이(TMCK)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통합마케팅 부문에서 ‘정관장 황진단 작품이 되다’ 마케팅 캠페인으로 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드’를 통합∙개편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 시상 중 하나로 꼽힌다.

티엠씨케이는 앞서 2023년 SNS 마케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통합 마케팅 부문으로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자사가 기획∙운영한 ‘정관장 황진단, 작품이 되다’ 통합 마케팅 캠페인은 국내 미술시장 내 영 컬렉터의 높은 지지를 받는 도도새 김선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아트랩핑 작품을 포함한 멀티채널 전략으로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통해 3040 영리치 타깃을 공략,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함과 동시에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존 50대 이상 수요를 중심으로 성장한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정관장 황진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수요층을 발굴, 소비자 스펙트럼 확대를 목표로 영리치 타깃 공략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제품 구매력을 보유하면서도 미술 시장을 견인하는 신 소비층 ‘영 컬렉터’를 정교하게 타게팅해 ‘영 컬렉터’가 스스로 브랜드를 찾아올 수 있도록 김선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보자기를 단순 포장지가 아닌 패션 아이템 및 예술 작품으로 크리에이티브 가치를 강조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해 ‘영 컬렉터’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굿즈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 지면을 활용한 ‘작품의 소유’로서 크리에이티브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확산해 핵심 타깃 대상 접점을 효과적으로 획득한 것을 인정받아 ‘2024 디지털 광고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티엠씨케이 관계자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경험에 기반한 분석적 사고를 통해 브랜드의 니즈를 충족하는 임팩트 있는 마케팅을 기획하는 대행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와 경험에 기반한 분석적 사고를 통해 브랜드의 니즈를 충족하는 임팩트 있는 마케팅을 기획하는 대행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엠씨케이(TMCK)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SNS 마케팅 부문에서 영타깃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 환기를 목표로 한 ‘정관장 활기력 파이팅해야지’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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