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고인돌마을・보라동 통미마을 새 도로 건설"
경기
입력 2025-01-09 15:41:01
수정 2025-01-09 15:41:0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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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상하동 고인돌마을과 보라동 통미마을 안길에 새 도로를 건설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상하동 고인돌마을 안에는 전원주택 단지와 다수의 요양원이 있지만 좁은 도록 폭과 비포장 도로로 인해 불편 민원이 자주 접수됐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국도 42호선까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길이 472m, 폭 10m의 양방향 2차로(소1-32호) 를 신설하고, 보도와 가로등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라동 통미마을은 약 250여 세대가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 밀집지로, 이면도로의 불법주정차량 때문에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에도 위험해 민원이 잇따르던 곳이다. 이에 구는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길이 300m, 폭 8m의 새 도로(소2-157호)를 건설하고, 우기철 수해 예방을 위한 우수관 정비도 마쳤다고 전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9일 시에 따르면 상하동 고인돌마을 안에는 전원주택 단지와 다수의 요양원이 있지만 좁은 도록 폭과 비포장 도로로 인해 불편 민원이 자주 접수됐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국도 42호선까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길이 472m, 폭 10m의 양방향 2차로(소1-32호) 를 신설하고, 보도와 가로등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라동 통미마을은 약 250여 세대가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 밀집지로, 이면도로의 불법주정차량 때문에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에도 위험해 민원이 잇따르던 곳이다. 이에 구는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길이 300m, 폭 8m의 새 도로(소2-157호)를 건설하고, 우기철 수해 예방을 위한 우수관 정비도 마쳤다고 전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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