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취약계층 보호...30만 가구 난방비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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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9 17:14:55
수정 2025-01-09 17:14:5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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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154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에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에 1월 한 달 치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시군과 함께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확인 강화 ▲한파쉼터 운영상황 점검 ▲농작물 냉해 및 가축 동사 방지 등 사전 대비 활동을 지원했다./rkdtldhs0826@sedaily.com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154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에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에 1월 한 달 치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시군과 함께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확인 강화 ▲한파쉼터 운영상황 점검 ▲농작물 냉해 및 가축 동사 방지 등 사전 대비 활동을 지원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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