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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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0 17:02:50
수정 2025-01-10 17:02:5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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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및 선진 광고 문화 정착을 목표로 옥외광고물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불법 광고물 정비, ▲선진 옥외광고 문화 조성, ▲공공 게시시설 관리,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운영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사업은 불법 광고물을 감지해 경고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신하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 인허가 시 광고물 담당 부서 검토를 의무화하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신고하면 보상하는 ‘수거 보상제’가 포함됐다.
구는 기한이 지난 정당 현수막과 불법 유동 광고물을 연중 정비할 계획이며, 광고물 표시규정을 지도 기반으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는 ‘위치기반 열람서비스’를 지속 운영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계획은 ▲불법 광고물 정비, ▲선진 옥외광고 문화 조성, ▲공공 게시시설 관리,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운영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사업은 불법 광고물을 감지해 경고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신하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 인허가 시 광고물 담당 부서 검토를 의무화하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신고하면 보상하는 ‘수거 보상제’가 포함됐다.
구는 기한이 지난 정당 현수막과 불법 유동 광고물을 연중 정비할 계획이며, 광고물 표시규정을 지도 기반으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는 ‘위치기반 열람서비스’를 지속 운영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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