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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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0 17:10:44
수정 2025-01-10 17:10: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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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18억원이며, 연 3%의 대출 이자를 보전해준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상환 기간은 5년(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이다.
접수는 13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에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회복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18억원이며, 연 3%의 대출 이자를 보전해준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상환 기간은 5년(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이다.
접수는 13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에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회복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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