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맞춤형 결혼정보 서비스' 출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새해 첫 신규 서비스로 '1:1 고객 맞춤 결혼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전문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과의 MOU 이후, 성혼부터 결혼, 허니문까지 고객의 결혼 전 과정을 케어하는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와 정보에 따라 성혼을 위한 맞춤 매칭 및 고품격 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회원은 가입한 상조 상품가 이상의 결혼정보 서비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입 상품별로 상이하나 최대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결혼정보 서비스는 만 25세 이상 미혼 남녀와 재혼 희망 남녀,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께 추천하는 서비스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결혼정보 서비스는 기존 전환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는 웨딩 서비스와도 연계할 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오직 고객만족을 목표로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차별화된 상품 개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