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 개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월 20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이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생경제 동향과 지방정부 역할’(이진우 기자) 주제 강연으로 시작돼,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시 정책 대응’(최종진 경제정책국장),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제언’(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수원시가 발표한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지역 일자리 예산 증액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긴급 민생경제 대책의 후속 조치로, 수원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 경기언론인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한다./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