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코코가가’, 다이소 출시 2주 만에 품절

문화·생활 입력 2025-01-16 08:30:41 수정 2025-01-16 08:30:4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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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렌코즈]

립틴트 명가 포렌코즈(FORENCOS)의 다이소 전용 세컨 브랜드 ‘코코가가(COCOGAGA)’가 다이소 출시 2주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코코가가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 발색 등 뛰어난 제품력의 비건 코스메틱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데일리한 색감과 편한 사용감으로 모든 세대가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 라인업은 ‘러블리캣 무드 체인지 립 타퍼’, ‘그루밍 벨벳 틴트’, ‘냥젤리 글로우 틴트’ 등이다.

먼저 ‘러블리캣 무드 체인지 립 타퍼’는 손이 잘 가지 않는 립 컬러의 무드를 바꿔 주는 플럼핑 타퍼로 쿨 컬러의 아깽이 블루와 웜 컬러의 무릎냥 브라운의 2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그루밍 벨벳 틴트’는 밀도 높은 입자가 입술에 스며 오랜 시간 컬러 지속이 가능한 컬러 롱래스팅 벨벳 틴트로 청순냥, 친절냥, 새침냥, 시크냥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포렌코즈]

또한 ‘냥젤리 글로우 틴트’는 물과 오일의 완벽한 비율로 오랜 시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강한 보습력의 글로우 틴트로 살구젤리,딸기젤리, 로즈젤리, 포도젤리의 4가지 컬러가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코가가의 제품에 많은 관심 보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반려동물의 후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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