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정 신속집행 '최대' 활용
경기
입력 2025-01-17 12:38:00
수정 2025-01-17 12:38: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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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2,091억 원을 상반기 내에 최대 집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60% 수준으로,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각종 사업 집행계획의 조기 수립과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1~2월로 앞당겨 1분기에만 상반기 집행목표액의 33.7% 수준인 910억 원을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성립전 예산집행 제도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소비·투자 분야 집행수요 적극 발굴 ▲대규모 투자사업 별도 집중관리 등의 제도와 지침을 최대한 활용하고, 재정 집행상황을 매주 점검해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별도로 관리할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1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60% 수준으로,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각종 사업 집행계획의 조기 수립과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1~2월로 앞당겨 1분기에만 상반기 집행목표액의 33.7% 수준인 910억 원을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성립전 예산집행 제도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소비·투자 분야 집행수요 적극 발굴 ▲대규모 투자사업 별도 집중관리 등의 제도와 지침을 최대한 활용하고, 재정 집행상황을 매주 점검해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별도로 관리할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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