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미세먼지 안심 도시' 조성 박차
경기
입력 2025-01-17 16:22:54
수정 2025-01-17 16:22:54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미세먼지 안심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목표로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확대, 소형전기청소차 도입,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 등 여러 방안을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으로, 시는 45억 원을 들여 1,208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과 생활권에 학교숲, 생활환경숲, 쌈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앞선 노력을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폭염도 재난" 시민 건강 보호 총력
- 2순창군,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 3장수군, '조상땅 찾기 서비스'…군민 재산권 보호 앞장
- 4임실군, '화랑기 제46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 개최
- 5'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D-100 카운트다운 돌입
- 6최경식 남원시장, 관내 23개 읍면동 직접 방문…'찾아가는 현장시장실' 개최
- 7서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재난 대비 숲길 사업지 안전점검 실시
- 8한국수력원자력, 유럽 탄소중립 위한 청정수소 생산 기틀 마련
- 9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2025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展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 개최
- 10"원전정책, 시민과 함께 만든다"… 경주시, 제4기 범시민대책위 출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