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전기차 보조금 580만원…테슬라Y 169만원
경제·산업
입력 2025-01-21 17:59:07
수정 2025-01-21 17:59:07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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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RWD)을 구매하면 작년(211만원)보다 20% 줄어든 169만원의 국비 보조금을 지급 받게 됩니다.
환경부가 오늘(21일) 공개한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을 보면 테슬라 모델3 후륜구동의 경우 보조금이 작년 226만원보다 19%(43만원) 감소해 183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기아의 '더 뉴 EV6 롱레인지(2WD 19인치)'는 올해 국비 보조금이 580만원으로, 작년(630만원)보다 8%(50만원) 줄었습니다. 지난해 보다 줄었지만 올해 유일하게 국비 보조금 최대치인 580만원을 받는 모델이 됐습니다.
실제 보조금 지급액은 국비 보조금에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보조금과 각종 인센티브 등을 합해 산정됩니다.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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