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수입관, '설맞이 글로벌 브랜드 특가전'…"최대 70%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25-01-22 08:57:59 수정 2025-01-22 08:57:59 유여온 기자 0개

독일 테이블웨어·영국 왕실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설맞이 글로벌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수입 식품,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올리브유와 수입 과일, 프리미엄 육류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에라데유티엘의 스페셜 올리브유세트, 미국산 초이스 LA꽃갈비 선물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 선물세트와 애플망고 자몽 혼합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기간별 특별 할인 상품도 마련됐다. 22일에는 높은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TCL의 4K QLED 프레임TV, 뉴질랜드 청정우로 만든 잭링크스 비프 져키 등을 판매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섬세한 색상 보정과 명암비로 업그레이드 된 하이센스의 신작 4K Mini LED TV, 미디어 식기세척기 등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상품도 있다. 고급 AI 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DJI의 플립 플라이 모어 콤보의 카메라 드론을 비롯해, 270년 전통의 독일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톤 고블렛, 영국 왕실 디저트 브랜드 ‘맥키스오브스코트랜드’의 아이스크림, ‘스너글버니즈’의 애착인형 시리즈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특가전을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3,000여 개의 해외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 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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