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시는 지난 15일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대표협의체 26명과 실무협의체 33명 등 총 59명을 임명했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에는 채정선 위원이, 실무협의체 위원장에는 박미선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복지 현안 논의, 지역사회 복지 평가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지역 복지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양주시는 협의체의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