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목감천 치수대책 추진…홍수 피해 방지 총력
경기
입력 2025-01-30 13:09:05
수정 2025-01-30 13:09:0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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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목감천의 치수대책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은 국가하천으로, 하류 도심지 구간(광남119안전센터~안양천 합류부)의 저류 용량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 홍수 위험이 컸다.
이에 시는 옥길동(R1), 노온사동(R2), 가학동(R3)에 총 3개의 저류지를 조성하는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해, R1 저류지(267만㎥)가 2029년 4월 준공될 예정이며, R2(139만㎥)·R3(46만㎥) 저류지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하천 정비와 함께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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