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지난해 부동산 거래량 전년 대비 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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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31 16:42:21
수정 2025-01-31 16:42:2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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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신고 건수가 1만 7,753건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거래 유형별로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이 1만 3,723건(77.3%)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업·공업용 2,826건(15.92%), 토지 946건(5.33%) 순으로 집계됐다.
법정동별 거래량은 송도동이 1만 1,235건(63.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옥련동(2,972건, 16.7%), 동춘동(1,654건, 9.3%), 연수동(928건, 5.3%) 등의 순이었다.
연수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제’ 준수를 당부했다. /hyejunkim42@sedaily.com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거래 유형별로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이 1만 3,723건(77.3%)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업·공업용 2,826건(15.92%), 토지 946건(5.33%) 순으로 집계됐다.
법정동별 거래량은 송도동이 1만 1,235건(63.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옥련동(2,972건, 16.7%), 동춘동(1,654건, 9.3%), 연수동(928건, 5.3%) 등의 순이었다.
연수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제’ 준수를 당부했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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