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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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3 14:01:48
수정 2025-02-03 14:01:4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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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합니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혈압, 당뇨, 고지혈증 수치를 측정하고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예방 교육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91회 운영해 2,406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100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군은 기초 검사에서 만성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강보건, 감염병 관리, 금연, 치매 예방, 정신건강사업 등 다양한 보건소 프로그램과 연계해 원스톱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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