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딸기로 사랑의 맛을"…다채로운 신제품 4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2-04 14:13:59
수정 2025-02-04 14:13:59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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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트루·딥스윗·큐트 컨셉
딸기 음료 2종까지 함께 선봬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롯데GRS는 자사 운영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셰어링 딥 러브(Sharing Deep Love)’ 도넛 4종과 딸기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봄의 시작이자 졸업식, 발렌타인데이 등 여러 기념일이 있는 2월을 맞아 사랑을 컨셉으로 신제품을 기획했다.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다양한 형태로 디핑해 여러가지 사랑의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퓨어(Pure)’, ‘트루(True)’, ‘딥스윗(Deep Sweet)’, ‘큐트(Cute)’ 총 4가지 컨셉을 색과 맛으로 구현했다.
'퓨어화이트 러브'는 요거트 아이싱과 펄 화이트를 토핑해 상큼달달한 맛을 자랑한다. ‘트루그린 러브’는 초코 도넛에 녹차 크림과 아이싱이 더해져 달콤쌉쌀하게 즐길 수 있다. ‘딥스윗러브’는 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에 초콜릿 아이싱을 올려 초코의 진한 풍미와 딸기의 상큼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큐트핑크 러브’는 블루베리 필링과 딸기 우유크림의 산뜻한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도넛 외에 달콤한 딸기의 맛을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딸기 스무디와 초코쿠키를 결합해 맛을 더한 ‘크런치 쿠키 베리 스무디’와 상큼한 생딸기를 가득 담아 신선하게 마실 수 있는 ‘스트로베리 주스’ 총 2종도 준비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딸기 시즌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컨셉과 맛을 적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딸기의 매력을 한껏 살린 신메뉴로 올 봄 달콤한 사랑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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