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발렌타인데이 기념 로제와인 추천
경제·산업
입력 2025-02-04 15:02:09
수정 2025-02-04 15:02:09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에서 발렌타인을 맞이해 ‘술’성매력 넘치는 로제와인 4종을 추천한다.
‘발렌타인데이’ 하면 초콜릿과 장미꽃이 떠오르지만 이제는 특별한 날을 더욱 감각적으로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로제 와인을 추천한다. 물성매력이 대세인 요즘, 물성매력보다 한층 더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술’성 매력 넘치는 로제 와인 4종(미미키스 로제, 인비보 X SJP 로제, 파이퍼 소바쥬 브뤼, 메종 넘버 나인)을 선정했다.
빌라엠 미미키스 로제(Villa M mimi kiss rose)는 그리스의 지중해 감성을 그대로 담은 와인으로 신선한 과일의 풍미와 산뜻한 산미가 특징이다. 연한 핑크빛 컬러와 함께 딸기와 라즈베리 같은 붉은 베리류의 아로마가 입안을 감싸며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가벼운 바디감 덕분에 초콜릿, 치즈, 가벼운 핑거푸드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인비보 X SJP 로제(Invivo SJP rose)는 할리우드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와 뉴질랜드의 와이너리 인비보가 협업해 탄생한 와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품격 있는 맛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복숭아, 메론, 딸기의 은은한 향이 매력적으로 퍼지며 신선한 미네랄 터치와 부드러운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해산물, 가벼운 샐러드와 함께하면 더욱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보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연출하고 싶다면 프랑스 정통 샴페인인 파이퍼하이직 소바쥬 브뤼(Piper heidsieck rose sauvage brut)를 추천한다. 섬세한 기포와 청사과, 시트러스의 상큼한 아로마가 특징인 소바쥬브뤼는 기념일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산뜻한 청량감과 고소한 브리오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캐주얼한 파티 음식부터 격식 있는 요리까지 폭넓게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메종 넘버 나인(Maison Number nine rose)을 추천한다. 은은한 로즈 골드 컬러와 라즈베리, 크랜베리, 오렌지 껍질의 상큼한 아로마가 느껴진다.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미로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특히 차갑게 칠링해 가벼운 전채요리나 디저트와 페어링이 좋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하는 발렌타인 데이 와인 4종은 연인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감미로운 와인들로 구성했다”라며 “저도수에 맑은 장밋빛의 컬러까지 로맨틱함을 선사해줄 로제 와인과 함께 뜻깊은 발렌타인 데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와인 추천을 통해 고객의 필요때마다 만족도 높은 와인 페어링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홈쇼핑, 이탈리아 현지 라방 '잇태리 잇템' 인기
- 세븐일레븐, '편와족&홈술족' 위한 한정판 와인 3종 출시
- 한미약품, 작년 1조4,955억원 매출 달성…"3년연속 최고 실적 경신"
- 한국앤컴퍼니, 작년 영업이익 4,243억 원…전년比 65.4%↑
- 스텔란티스코리아, 전기차 보조금 '즉각' 지원
- W컨셉, 숏폼 기획전…새출발 위한 봄 스타일링 소개
- 한국타이어, 영업이익 1조 7,622억원…전년比 32.7% 상승
- 코오롱인더스트리, 2024년 영업익 1,645억 원…전년 比 17.6% 감소
-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 국내 영업 종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