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 '최우수'

경기 입력 2025-02-05 11:30:28 수정 2025-02-05 11:30:28 허서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고, ▲홀몸 어르신 대상 잔고장 출장수리 사업 ▲‘사랑의 집’ 위탁 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택시 운영 ▲노인보호구역 추가 지정 등의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를 포함해 총 55개 사업을 3년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