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첫발
경기
입력 2025-02-05 11:31:55
수정 2025-02-05 11:31:5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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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정월대보름 축제’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일 동탄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대보름의 화합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길놀이, 지신밟기, 줄타기 공연 등 전통 공연과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한, 소원지를 작성해 달집에 묶어 태우는 행사와 강강술래도 진행합니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는 한파 대비 부스, 푸드트럭,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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