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그림 브랜드 ‘트리빌리지’, AR 시스템 도입
문화·생활
입력 2025-02-06 07:34:21
수정 2025-02-06 07:34:2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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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그림 브랜드 트리빌리지(Treevillage)가 AR시스템을 도입, 타 브랜드와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고객 만족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트리빌리지는 핸드메이드 대중 미술 전문 브랜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우수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최상의 예술적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다양한 인테리어 그림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AR시스템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필요없이 집에서 편하게 실시간으로 다양한 그림을 확인하고 쇼핑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그림이 우리집 인테리어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구매 전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색상과 스타일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트리빌리지는 예술적 탁월성과 대중적 감성을 결합한 작품들을 통해 공간에 이야기를 부여하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테리어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어렵기만 한 예술이 아닌, 누구나 향유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언제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빌리지는 올해 9월 개최되는 프랑스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에 참석해 해당 AR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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